고민하다 후기적어요. 모든게 맘에 들수없단거 잘 알겠는데.
일단 퍼. 특히 목부분퍼의양 모델분이 입은것의 반정도 입체감 밖에없고.
도착후 털고 퍼지게 시간 둔 후 말씀 드리는거에요.
털빠짐과 왜 인지모를 가루날림ㅜㅜ 재채기로 입을수가 없어요ㅠㅠ
이틀을 걸어두고 털었는데. 계속나와요..
아무리 특가고 교환반품 안되는거 알고 구입했어도..
속이 많이 안좋네요. 데님중 가장얇은 두께데님원단이고
군데군데 그 물빠짐이 너무 갭이 커서ㅜㅜ오래되서 바랜 옷처럼 보이고.
원래 가격이 20 이 넘는 옷이였다는게...안믿겨지 퀄리티인데.
저한테 온 옷만 이런 걸까요?
그리고 퍼 고정 고리. 목 안쪽으로만 걸게되있는데도.
퍼자체에는 전체 테두리 고리가 다 있어서 그것도 입으면 다보여요..
안 입을거 같네요.
불만만 말하는것 같겠지만. 몇일은 생각하다. 이건 정말 아닌거같아서 적어요. 알고 계셨음좋겠어요. 쏠싸 안목 믿고 산 사람으로서.
꼭 집고 넘어가려 드리는 말씀입니다.
뭘 어찌 해달라가 아니라 제게 온 옷의 상태 후기입니다.